Challenge Story
한눈에 보는 전기공사공제조합 40년
전기공사공제조합은 경기 흐름이 좋고 시장이 호황일 때보다는 IMF 외환위기를 비롯해 국제금융 위기, 코로나19 사태 등 전기공사업계가 침체되었을 시기에 그 존재 가치를 더욱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오늘날 창립 40주년이라는 중대한 변곡점을 맞은 조합은 ‘조합원 중심, 새로운 미래’라는 경영목표를 필두로 조합원사 모두에게 버팀목이 되는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전기공사공제조합 40년
전기공사공제조합은 경기 흐름이 좋고 시장이 호황일 때보다는 IMF 외환위기를 비롯해 국제금융 위기, 코로나19 사태 등 전기공사업계가 침체되었을 시기에 그 존재 가치를 더욱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오늘날 창립 40주년이라는 중대한 변곡점을 맞은 조합은 ‘조합원 중심, 새로운 미래’라는 경영목표를 필두로 조합원사 모두에게 버팀목이 되는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전기공사업계의 전담 보증금융기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탄생하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하 조합)은 1982년 11월 29일 「전기공사공제조합법」의 제정·공포와 함께 설립되었다. 이듬해인 1983년 8월 26일 오후 2시에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같은 해 10월 7일 설립 등기를 마치고 10월 10일 오전 10시 개업식을 열어 마침내 조합의 출범을 세상에 알렸다. 출범 직후 조합은 전기공사업계의 전담 보증금융기관으로서 「전기공사공제조합법」 제9조(사업)에 의거, 공사시공에 필요한 보증과 자금의 융자 공제업무 등을 통해 조합원을 지원했다.
조합은 출범 당시 3부 8과 1실 체제의 본부조직을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이후 경영이 안정되고 업무량이 증대됨에 따라 조합 창립 직후에 설정한 경영지표를 시작으로 본부조직을 확충하는 한편, 조합원 편의를 위해 1984년 9월 대구와 광주지부 개설을 시작으로 지방에 점포를 꾸준히 늘리면서 위탁업무를 단계적으로 축소했다. 조합은 출범 초기부터 조합원 중심의 경영 추진에 초점을 맞추었다. 조합 창립 직후 설정한 경영지표부터 ‘업무의 조기 정착, 자본금 확충, 조합원 편익 제고’였다. 특히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의 업무 편익 제고에 공을 들였으며 입찰보증 수수료와 대출이율을 낮추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병행했다.
1984년 11월에는 근로자와 사용자 간에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공동의 권익을 증진하자는 목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신뢰와 화합의 노사문화 구축에도 힘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조합은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1983년 10월 CI(Corporate Identity) 작업을 추진, 심벌마크를 제작했으며 1987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노랫말을 공모해 사가를 제정했다. 1988년 8월에는 조합원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보 『전광판』을 창간하는 등 기업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했다.
1982.12.21전기공사공제조합법 제정 기념 축하연
전기공사공제조합법안은 1982년 1월 2일, 제114회 정기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같은 해 11월 29일 법률 제3570호로 공포됨에 따라 전기공사업계는 마침내 숙원사업을 실현할 수 있었다.
1983.03.29제1회 설립위원회
설립위원회는 1983년 3월 첫 회의를 열고 운영 규정과 조합 출자금 총액 규모(40억 원)를 확정했고 곧바로 조합 설립 추진일정 계획을 수립하며 조합 출범의 기틀을 다져나갔다.
1983.10.07제1회 이사회
1983년 10월 제1회 이사회에서 이사회 운영 규정을 제외한 다른 규정은 이사장을 포함한 3인 소위원회에 일임하고, 나머지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1983.10.10개업식
1983년 10월 7일 설립 등기를 마친 이후 사흘 후인 10월 10일 오전 10시에 전기공사공제조합 개업식을 열었다. 이로써 조합은 40년 역사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1983.10.12현판식 후 함께한 임직원
세종빌딩 사무실에서 연 개업식에는 조합원이 대거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영신 초대 이사장은 “전기공사업계의 숙원이던 공제조합법이 제정되어 조합이 각종 보증과 자금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경영에 열과 성의를 다해 업계의 여망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1984.02.14제1회 정기총회
전기공사공제조합 총회는 조합 운영의 제반사항을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관이다. 출자한 1좌마다 1개의 의결권을 갖되, 담보권 실행을 위해 조합이 취득하고 있는 출자 좌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했다.
1984.09.03전남지부 현판식
조합은 1984년 9월 대구와 광주지부 개설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점포를 꾸준히 늘려나가며 조합원들의 편익을 도모했다. 조합은 지역 지부의 개설과 함께 위탁업무도 단계적으로 축소해나갔다.
1984.10.06제1회 창립 기념행사
조합은 금융기관으로서 공신력을 구축하기 위해 조합 업무를 정비하고, 조합원 편익제고를 경영지표로 정했다. 아울러 제1차 출자금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확대했다.
1987새롭게 제정된 조합가를 제창하는 직원들
1987년 7월 제정된 조합가는 조합의 소명과 발전, 임직원 단결 등을 노래에 담아 활용하기 위함이었다. 조합가는 나름의 사랑을 받으며 크고 작은 행사에서 제창되었다.
사보 ECFC
조합이 심벌마크를 처음 만든 것은 1983년 10월이었다. 당시 만들어진 심벌마크는 인체의 손을 대칭적으로 표현해두 손을 모은 형상을 시각화한 형태였다. 한편 조합은 1988년 8월 사보 《전광판》을 창간했다. 그러나 꾸준히 발간하지 못하고 잠시 휴간했다가 1994년 4월 복간했다.
논현동 시대 개막, 조합원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다
1990년대 들어 전기공사업 면허가 개방되고, 「전기공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제1종 업자의 조합 가입이 의무화되어 조합의 자산규모는 빠르게 증가했다. 이에 조합은 사옥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 사옥 건설을 본격화했다. 1993년 7월 착공한 사옥은 23개월 만인 1995년 6월 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로 준공됐다. 논현동 사옥 준공 이후 조합원 중심의 업무 추진에 공을 들이던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도래하면서 조합원과 조합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 조합은 경영정상화를 도모하는 한편 개별 융자 한도를 줄이고 이자율이 낮은 운영 자금 한도를 늘리는 조치를 통해 조합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신용평가제도를 도입, 개별 조합원의 건전 경영을 유도했다. 아울러 조합원의 현금 납부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조합은 전산시스템 확충 차원에서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했다. 홈페이지를 재구축하고, 인터넷 업무시스템과 조달청 전자보증서 발급시스템을 개설, 조합원이 조합을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과 기재사항 변경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보증과 융자 현황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후 조합은 웹 기반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 2004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은 원스톱 보증서 발급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한편 조합은 2003년 3월 기업문화와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상징화하기 위해 새로운 CI 제작을 추진했다. 조합의 영문 명칭 머리글자인 ‘E’를 모티브로, 조합과 조합원이 단결해 미래로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CI와 함께 로고 타입, 전용 색상, 전용 서체, 캐릭터도 개발했다. 이어 대내외 환경과 미래 전망을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반영한 ‘비전 2013’을 수립했으며 직원이 업무상 지켜야 할 신조 등을 담은 핵심 이념과 핵심가치, 그리고 비전 2013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조합의 인적·물적 자원 효율성 극대화 추진에 대한 실천방안을 담은 중장기 발전전략도 함께 수립, 지속성장을 도모하기도 했다.
1993.07.30사옥 신축 기공식
사옥 건립 추진은 1991년 2월 정기총회에서 예산을 150억 원으로 확정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최종 사옥 후보지로 선정한 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19-3, 7번지의 1,590.5㎡ 규모 부지였다.
1995.07.21전기공사조합회관 준공식
1993년 7월 착공한 사옥은 23개월 만인 1995년 6월 공사를 마쳤다. 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였다. 1995년 7월 15층 대회의실에서 연 준공식 행사에는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과 전기공사업계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0.10.16조합업무 인터넷사업구축 1단계 입찰 설명회
2000년 11월 조합은 KCC정보통신을 사업자로 선정해 인터넷 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 재구축, 인터넷 업무시스템과 조달청 전자보증서 발급시스템 구축 등이었다.
2001.11.12삼성카드 제휴 조인식
조합은 조합원의 현금 납부에 따른 불편 사항을 덜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제도 도입을 추진했다. 이에 삼성카드사를 선정, 2001년 11월 업무 제휴 관계를 맺었다.
2003.06.18전산개발회의
2002년 8월 웹 기반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을 수립했다. 같은 해 9월 조합은 전산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 10월부터는 정보화 전략계획(ISP)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2003.10.06창립 30주년 및 신 CI 선포식
2003년 대내외 환경과 미래 전망을 자체적으로 분석해 조합의 10년 후 모습을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한 ‘비전 2013’을 수립했다. 비전 2013은 핵심 이념, 비전 2013, 중장기전략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했다.
새롭게 재정된 CI
2003년 3월 조합은 새로운 CI 제작을 추진했다. 새로운 CI는 조합의 영문 명칭 머리글자인 ‘E’를 모티브로, 조합과 조합원이 단결해 미래로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2003.10.06신(新) 사기를 휘두르는 남병주 전임 이사장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공제기관으로 거듭나다
2000년대 들어 대학 입시에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하면서 전기공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조합은 전기공사업계와 학계의 이공계 활성화 방안 논의에 부응해 지원방안을 모색, 2005년 7월, 재단법인 형태로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를 출범시켰다. 장학회 설립과 함께 조합은 윤리경영 실천 차원에서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전기공사업계뿐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윤리경영의 하나라는 인식에 따른 것이었다. 조합은 헌혈이나 나눔, 자원봉사, 1사 1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조합은 전기공사업계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05년 11월 9일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함께 전기공사업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내 건설 경기 위축으로 건설사의 하도급 형태로 해외에 진출하는 조합원에 대한 ‘지급보증 및 보증보험 보증’을 시행, 이를 통해 조합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조합은 제도 개선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편익 제고를 도모했다. 금융서비스 강화와 함께 조합원 회사의 임직원과 가족이 법률·의료·장례·휴양 등의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합원 복지를 강화해 나갔다.
아울러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신규사업을 추진, 2011년 4월 자본금 30억 원을 출자해 상조회사 엘비라이프(주)를 설립했다. 출범 이후 엘비라이프는 모기업(조합)의 신뢰성과 안정성, 상품의 가격과 구성 등을 부각했으며, 조합원들에게는 타 상품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큰 혜택을 제공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로고
2005.07.07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설립
2006.02.22제1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2005년 7월, 재단법인 형태로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가 출범했다. 장학회는 이듬해인 2006년 2월 제1기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열어 대학생 62명과 고등학생 34명에게 모두 2억 6,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6.08.17제1기 장학생 연수교육
2006년 8월 서울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동안 제1회 장학생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당초 연간 사업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장학회 임원이 자부담해 연수교육이 진행될 수 있었다.
2006.12.05제4회 전기공사업발전위원회
2005년 11월 9일 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함께 전기공사업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향후 분리발주 수호 등 업계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조합원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였다.
2008.04.30밥퍼나눔 봉사활동
조합은 윤리경영 실천 차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갔다. 이는 전기공사업계뿐 아니라 사회에 공헌 하는 것이 윤리경영의 하나라는 인식에 따른 것이었다.
2009.04.10서울아산병원 건강검진 협약식
조합은 전기공사업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복지와 관련해 조합원사 임직원과 가족이 법률·의료·장례·휴양 등의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09.07.01참사랑 봉사단 발대식
2009년 7월 윤리경영 2주년을 기념해 ‘참사랑 봉사단’을 창단했다. 봉사단 발대식에서 단원들은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희망을 나누자”는 내용으로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기도 했다.
2011.07.19엘비라이프 현판식
조합은 2011년 자본금 30억 원을 출자(100%)해 상조회사 엘비라이프(주)를 설립했다. 엘비라이프라는 상호명은 조합의 캐릭터 ‘엘비(Electric Lucky Bee, Elbee)’와 상조나 보험 서비스를 의미하는 영어 ‘라이프(Life)’를 합성해 명명했다.
2012.04.23엘비라이프 이사회
전기사랑상조 로고
엘비라이프 경영 방식은 독립 형태를 취했다. 위탁 경영 방식을 택하자는 의견이 없지 않았으나 향후 신규사업을 확장할 것에 대비해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았다. 다만 상품은 조합에서 판매하고 장례 서비스는 종합상조회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제공하도록 했다.
조합원의 미래를 밝혀주는 전기금융 파트너, 고객감동을 실현하다
2013년 창립 30주년을 맞은 조합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비전 2020을 수립했다. 이어 고객민원센터를 신설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했다. 품질경영에도 공을 들여 2016년 10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부터 공제업계 최초로 국제표준규격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 7대 서비스를 필두로 조합의 변화를 위한 혁신활동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로부터 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했으며, 2020년 5월 한국경영인증원의 ‘품질경영시스템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합은 2019년 차세대시스템인 e-로움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효율화를 실현하며 조합원들에게 보다 나은 편익을 제공했다. 2020년 불어닥친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서 조합원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 추진했다. 먼저 조합원의 비용 부담을 경감하는 차원에 보증·융자 등 채무의 분할상환을 유예했다. 특별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의 연체이자 면제하고 코로나19로 추가 보증서가 필요한 보증에 대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한편 분할상환금 유예, 지연손해금 상환 면제 등을 시행하기도 했다.
조합은 코로나19로 국내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서도 강도 높은 혁신활동과 투명한 자금운용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2021년 자산 2조 원 시대를 열었다. 이렇게 사상 최초로 자산 2조 원 시대를 맞은 조합은 ‘뉴노멀 시대, 새로운 도전’이라는 비전 아래 2022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공제조합 최초로 ESG 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도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013.10.07전기공사공제조합 30주년 기념 빛 비전 선포식
조합은 2013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비전 2020을 수립했다. 조합은 2013년 10월 7일 창립 제30주년 기념식을 통해 비전 2020을 선포하는 한편, 이날 중장기 경영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2016.12.15우리은행과 해외공사 외화지급보증 업무협약 체결
조합은 2016년 12월 15일 우리은행과 ‘해외공사 외화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 중 해외 진출이 가장 활발한 건설·플랜트 기업들을 상대로 영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었다.
2019.11.28차세대 전산시스템 e-로움 준공식
조합은 2019년 11월 28일 차세대시스템 ‘e-로움’의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선포했다. 이로써 조합은 차세대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모든 조합원의 손안에서 모든 조합 업무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2020.05.112020 품질경영시스템 최우수기업 선정
조합은 2020년 5월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는 2020년 경영시스템 우수기업 시상에서 ‘품질경영시스템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조합은 2016년 공제조합 최초로 ISO 9001을 인증 받은 이래 품질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경영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2022.02.23제40회 총회 백남길 이사장 선출
2022.05.09백남길 이사장 취임식
2022년 5월 9일 제14대 백남길 이사장 취임식이 열렸다. 백남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1만 7,000여 조합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자산 2조 원의 조합을 경영하는 이사장의 자리가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면서 한편으론 무거운 사명으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2022.10.11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
조합은 2022년 10월 11일 조합회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국 각 시·도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남길 이사장 주재로 진행됐다. 조합과 협회의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며 전기공사업계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22.12.01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1호 증권 발급
조합은 2022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2022년 12월 1일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를 출시했다.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과 제휴했다.
2023.05.19~202023년 임직원 세미나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조합은 강원도 속초에서 2023년 임직원 세미나를 1박 2일간 실시했다.
2023.07.07한국서비스대상 경영혁신부문 대상 수상
2023년 7월 7일 조합은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3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 해 전인 2022년 공제조합 최초로 ESG 경영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였다. 조합은 자산 2조 3,000억 원 규모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서 수익성 제고와 서비스 확대로 조합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디지털금융과 ESG 경영을 선도하는 등 우수한 경영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2023.10.05창립 4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 개최
조합은 2023년 10월 5일 63컨벤션센터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전기공사공제조합의 40년 역사를 기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과 경영전략을 선포하며 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고객감동 금융허브 ECFC’라는 비전을 대외에 선포하며 새 시대를 다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조합의 지난 40년 발자취를 담은 『전기공사공제조합 40년사』 봉정식을 개최해 연사편찬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윤재 위원장이 백남길 이사장에게 책자를 전달하기도 했다.